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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호] 작년 폭풍군단 검열 걸린 군관들, 보위사령부 단련대 수감
  465 2012.07.24 18528


작년 여름 량강도와 함경북도에 불어 닥쳤던‘폭풍군단검열’에 걸린 군관들을 대부분 보위사령부 단련대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국경지대 대대장, 중대장, 소대장 등 군 고위 간부는 물론, 보위부원과 보안원 등이 밀매매와 도강문제, 비사회주의 행위 등으로 적발돼 보위사령부에서 취조를 받았다. 막대한 뇌물을 써서 한국문세를 비껴 교화소행을 면한 사람들이 주로 보위사령부 단련대에 갔다.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단련대에서 생활한 뒤 출당과 철직된 뒤 고향에 돌아가는 사람도 있고, 사상이 개조됐다고 평가를 받으면 현직에 복귀된다. 보위사령부에 돈을 많이 바치면 복귀에 유리하다. 다만 작년에는 새 지도부의 인물 교체 성격이 있어서 범죄의 경중 여부와 별도로 다뤄졌다. 중앙당의 한 간부는 폭풍군단 검열에서 걸린 사람들 중 주요 교체 대상들은 교화소에, 나머지는 단련대에 많이 간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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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호] 보위사령부 단련대, 사상개조 후 복귀자 많아